정보와 지식 기반 투자2차 전지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테크 투자자로서 최근 2차전지 시장에 변화를 줄만한 중요한 정보들이 있어 정리해 드립니다.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런 정보들은 쉽게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미 이런 정보들로 인해서 주가가 오르고 나서야 시장에 진입하시게 되면 수익이 나기도 어렵고, 조정기간에 버티기도 힘듭니다. 알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과 알지 못하고 투자하는 것은 내 경험상 심리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2차전지 시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면 큰 조정이 와도 버텨냅니다. 그러나 확신없이 그냥 막연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고, 수익도 내기 어렵습니다. 제가 제공하는 최신 2차전지 근황과 변화를 보시면서 투자에 관점을 잡아보기를 ..
■ 1. 삼전닉스 곱버스의 시장 왜곡 심화 최근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8% 넘게 폭락하며 투자자들에게 거대한 충격을 안겼다. 실제로 지난 7월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01포인트(8.95%) 급락한 6806.93에 마감했다. 5월 4일 이후 두 달여 만에 7000선이 무너진 '역대급 블랙먼데이'였다. 반도체 수출 지표가 역대급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금융시장이 이토록 처참하게 무너진 배경에는, 최근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로 등장한 '단일종목 인버스 2X(곱버스)' 상품이 자리 잡고 있다.해외로 빠져나가는 투자 수요를 잡고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이 초고위험 파생상품이, 오히려 국내 증시의 뼈대를 흔드는 '메기'를 넘어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금융당국이 왜 하루빨리 이 ..
■ 위기의 석유화학이 첫 타자가 된 이유산업통상자원부 고시와 매일경제·연합뉴스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정부가 이번에 32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 배경에는 중국의 저가 공세와 공급 과잉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석유화학 업계를 첨단소재 산업으로 체질 개선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HBM 패키징 소재, AI 데이터센터용 ESS 전지 소재, 초고내열성 전력 인프라 소재 등이 이번에 지정된 대표 분야다. 지정된 기업들은 R&D·시설 투자에 대한 파격적인 세액공제, R&D 우선 지원, 공공인증 절차 단축 같은 전방위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조치를 단발성 이벤트로 보기보다는, 정부가 몇 년째 이어온 '국가첨단전략기술' 확장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는 게 정확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6월 국가첨단전..
나의 생각(전기로 움직이는 미래세계)앞의 글(폐플라스틱에서 청정 수소 생산기술)에서 폐플라스틱으로 청정수소를 뽑아내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글 하였다. 이번에는 더 구체적으로 이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기술해본다. 폐플라스틱의 재활용문제는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 해보자. 폐플라스틱이 가져올 재앙과도 같은 문제가 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자연환경에서 분해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바다환경이 오염되어 바다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인간의 식량인 물고기가 오염되어 인간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 바다의 오염과 대기환경오염에 주범이 플라스틱이기도 하다. 생산하면서 또 재활용하면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
■ 지구보존 문제에 대한 나의 시각내가 이번에 발견한 뉴스는 신선하다 못해 획기적이다. 지구의 문제가 무엇이가? 우리 환경에서 인간이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지구 환경이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전세계에 재앙과도 같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런 시기에 가장 많은 오염을 발생시키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에 대한 엄청난 논문이 발표되었다. 내가 전기차와 2차전지에 매달리는 것도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단순히 전기차를 많이 만들고 그 회사에 2차 전지를 많이 생산해서 제공하는 소부장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번다. 그리고 그 회사에 투자한 나도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이 주가 아니다. 당연히 부수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하지만 더..
LG엔솔의 특허 승소와 전기차 캐즘 종료이번 소식의 핵심은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 배터리 업체 신왕다(순와다) 간 특허 분쟁이다. LG엔솔은 독일 법원에서 완승했고, 신왕다가 합의를 거부하자 이 배터리를 쓰는 완성차 업체(르노 그란콜레오스, 볼보 EX30)를 직접 압박하는 전략으로 대응했다. 결국 신왕다는 백기를 들고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신왕다의 연매출이 4조~6조원 규모이고 이 중 유럽 판매분이 약 1조원인 점을 감안하면, 로열티 수익만으로도 상당한 순이익이 매년 경상적으로 들어오는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여기에 그동안의 손해에 대한 소급분까지 합치면 LG엔솔이 얻는 이익은 상당한 규모로 추정된다.더 큰 파장은 BYD와의 소송이다. LG엔솔은 유럽 통합특허법원(UPC)에 BYD와 계열사 9곳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