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개(메타 설명): 엠플러스(259630) 2026년 8월 14일 기준 주가와 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엠플러스 매수평가를 7개 항목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배터리 3사 CAPEX 축소 속에서 장비업체들 실적이 극과 극으로 갈린 가운데, 각형 전환과 고객사 다변화로 홀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엠플러스의 강점과 한계를 균형 있게 짚어봅니다. 2차전지 장비주 중에 요즘 유독 눈에 띄는 종목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엠플러스입니다. 배터리 셀 3사가 설비투자를 줄이면서 장비업체들 실적이 다 같이 눌릴 법한 국면인데, 엠플러스만 홀로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는 기사 제목을 보고 좀 흥미로워서 자료를 찾아봤어요. 이번 글은 2026년 8월 14일 18시 기준 현재가 10,170원을 기준 시점으로 잡고, 엠플러스 매수..
■ 전기차 캐즘, 이제 근거를 잃었다 테슬라가 올해 2분기 48만대가 넘는 차량을 인도했다. 1년 전(38만4000여대)보다 25% 늘어난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모건스탠리 41.3만대, 도이체방크 41.6만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지역별 인도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자동차공업협회 자료로 보면 유럽이 회복을 이끌었다. 올해 1~5월 테슬라의 유럽 판매는 전년 대비 77% 급증했다. 2분기 연속 역성장하던 실적이 한 분기 만에 두 자릿수 중반대 반등으로 돌아선 건 시장이 예상한 수준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전기차 시장이 정말 살아나고 있는지는 유가와 정책 변화를 보면 더 명확해진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뛰면서 전기차 수요가 다시 살아났고, 각국 보조금 정책과 맞물리며 판매를 밀어올렸다. 여..
◆ 2K배터리 재도약 국회토론회(직접환급제)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K배터리 재도약을 위한 산업전략 국회토론회'가 열렸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셀 3사와 에코프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나온 핵심 메시지는 명확했습니다. "이제는 우리 정부가 주도해서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내용을 들여다보면 현행 세액공제 체계의 한계가 분명합니다. 김남호 LG에너지솔루션 상무는 "세액공제율을 높이더라도 적자를 내는 배터리 기업들 입장에서는 법인세를 낼 수 없어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업계가 요구하는 것이 세액공제액을 현금으로 직접 돌려주는 '직접환급제'입니다. 적자 상태에서도 투자를 이어가는 기업들에게 이것이 실질적인 마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