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처럼 고점 대비 40% 안팎 하락한 종목은 바로 풀 매수로 들어가면 물리기 딱 좋다. 급락 후 반등을 노리는 눌림목 매매는 타이밍이 전부인데, 성급하게 진입하면 추가 하락에 그대로 노출되고, 너무 늦게 들어가면 이미 반등이 끝난 자리를 사게 된다. 그래서 눌린 종목을 다시 잡을 때는 감이 아니라 단계별 원칙을 세워두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는 거래량, 캔들 패턴, 이동평균선이라는 세 가지 신호를 조합해서 진입 타이밍을 잡는 방법이다. 1. 보초병 전략 — 거래량 폭발을 기다려라먼저 소액으로 보초병을 세운다. 전체 매수 예정 물량의 5% 정도만 먼저 담아두고 시간을 번다. 보초병을 세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실제로 이 종목의 움직임을 매일 챙겨보게 만드는 심리적 장치이고, 다른 하나..
2차전지 최근 주가2차 전지 산업의 주가는 최근 2개월 동안 고가에서 30-50% 정도 하락한 상태이다. 그런데 2차전지 산업은 이미 저점을 찍고 상승중에 반도체 특히 두 공룡기업에 투자 쏠림으로 인해 수급이 받춰주지 못해 이유없는 하락을 했다. 2차전지 기업들은 대표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이고 이들 기업은 올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부터는 급격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중국의 2차전지 기업에 대한 수입통제이다. 미국도, 유럽도 마찬가지이다. 여러 법을 만들면서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2차전지를 막으려고 하고 있다. 둘째 ESS 산업의 성장이다. 한국기업은 삼원계 배터리를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왔으나 세계의 회사들은 값씬 중국제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자동..
에코프로비엠 1.2조 유상증자클로즈드 루프 완성을 위한 니켈 내재화증자 규모 1조 2000억기존 주식 대비 10.1%할인 발행가 12만 1200원BNSI 지분 39%BNSI 니켈 제련소9만톤 / 2027년 2Q 가동헝가리 공장 추가투자1500억원신주 상장일11월 5일에코프로 배정 참여율120%에코프로비엠 1.2조 유상증자, 위기가 아니라 승부수다유상증자 내용부터 짚어보자 에코프로비엠이 6월 30일 장 마감 후 1조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신주 990만1000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기존 주식수(9783만주) 대비 10.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발행가는 현재가 대비 20% 할인된 12만1200원으로 예정돼 있고, 최종 발행가는 10월 12일 확정, 신주 상장일은..
에코프로 회사와 삼성전화 회사 건물 사진 삼성전자와 에코프로, 지금 시점에서 둘 중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인 자리에 있을까요. 차트와 펀더멘털, 그리고 시장 심리까지 짚어보겠습니다. ■ 현 시점에서 비교분석삼성전자는 52주 동안 59,800원에서 374,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년간 너무 가파르게 올라왔습니다. 최근에는 6월 23일 코스피지수가 올해 네 번째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면서 하루 만에 12% 이상 급락했고, 6월 26일에도 339,500원으로 5.30% 추가 하락했습니다. 반면 2차전지는 그동안 올라왔다가 최근 들어 40% 정도 빠진 상태입니다. 반도체 쏠림이 과도해지면서 2차전지가 별다른 이유 없이 동반 하락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분명 삼성전자가 높고, 영업이익률도 좋..
■ 메모리 다이어트 빅테크 기업들이 비싼 고대역폭메모리(HBM) 대신 메모리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메모리 부족 사태가 심화할수록 거대 기술기업들의 메모리 독립 시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급 절벽에 내몰린 고객사들이 거액의 보증금을 감수하며 장기 계약을 맺으면서도, 동시에 의존도를 낮추는 기술적 돌파구를 찾는 양면 작전을 구사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이른바 '메모리 다이어트'는 AI 연산량은 유지하면서 메모리 사용량만 줄이는 구조를 뜻합니다. 모델 경량화, 연산 활성화(Activation) 데이터 압축, 키-값 캐시(KV Cache) 최적화 등을 통해 동일한 AI 연산에 필요한 메모리 요구량 자체..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1%(519.09포인트) 급락한 8411.2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4.10%(36.44포인트) 내린 851.37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일 장중 90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8400선까지 주저앉으며, 장중 서킷브레이커와 매도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확대됐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조5429억원, 4조160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매물 폭탄을 쏟아냈고, 개인만 9조3402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이 물량을 소화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지표내용코스피5.81%↓, 519.09포인트 하락, 8411.21 마감코스닥4.10%↓, 36.44포인트 하락, 851.37 마감외국인 순매도5조 5,429억원기관 순매도4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