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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사는
미래나노텍은 2002년 설립, 2007년 코스닥에 상장된 디스플레이·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이다. 본사를 중심으로 8~9개 계열사를 운영하며 크게 두 개 사업축을 갖고 있다.
사업부문주요 제품비고디스플레이 소재TV LCD BLU용 광학필름, 윈도우필름, 재귀반사필름, EMI 필터, 터치패널글로벌 TV 광학필름 시장 점유율 상위권, 삼성·LG디스플레이·BOE 등이 주요 고객사이차전지 소재무수리튬(Li₂O), 수산화리튬, 양극재 첨가제자회사 미래첨단소재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에 공급
2022년 옛 제앤케이(현 미래첨단소재)를 인수하며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진출했고, 이후 무수리튬 양산, 양극재 전구체 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 연결 기준 연매출은 약 6,200억원대(2024년 기준)이며, 이 중 이차전지 소재 비중이 꾸준히 커지는 구조다.

2. 고체전해질막 기술( 핵심 기술 소개 — 한양대와 공동 개발한
출처: 파이낸셜뉴스, "미래나노텍, 한양대와 전고체 배터리 핵심 기술 확보" (2026.6.23)
무엇을 개발했나
미래나노텍은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송태섭 교수 연구팀과 산학협력을 통해 건식 공정 기반 고체전해질막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eScience에 게재됐다.
핵심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에 산화물계 소재인 LLZO를 적용한 새로운 건식 공정이다. 이 공정을 통해 배터리 내부 구조를 더 균일하고 치밀하게 형성하도록 제어해, 고체전해질막의 기계적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왜 의미가 있나 — 기존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 난제
전고체 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없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꿈의 배터리'로 불려왔지만, 막을 얇게 만들면 구조가 쉽게 무너지고 장기 충·방전 시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내구성 문제가 상용화의 걸림돌이었다. 이번 기술은 이 두 가지 문제(안전성·내구성)를 동시에 겨냥했다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적 효과
충·방전 과정에서 안정적인 구조 유지, 내부 단락 위험 감소
전극-전해질 간 접촉 안정성 개선으로 장기 수명 특성 향상
액체 용매를 쓰지 않는 친환경 건식 공정으로 대면적 생산 가능성 확보
기존 습식 공정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없고, 공정 단순화로 생산원가 절감 기대
지식재산권 확보
미래나노텍과 한양대는 황화물계·산화물계 고체전해질을 활용한 건식 고체전해질막 조성 및 제조공정에 대해 공동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를 "전고체 배터리 건식 공정 소재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적 지위"로 규정하며, 글로벌 완성차·배터리 제조사의 상용화 로드맵에 맞춰 후속 R&D와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 경쟁 구도
기업동향삼성SDI독자 브랜드 '솔리드스택(Solid Stack)' 전고체 배터리, 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SK온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공개LG화학·LG에너지솔루션한양대와 별도로 전해질 입자 제어 기술(스프레이 재결정화) 공동개발 이력삼성전기웨어러블용 소형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개발도요타·파나소닉글로벌 전고체전지 특허 출원 1·3위(20년 누적 기준)
특허 측면에서는 최근 20년간(2004~2023) 전고체전지 특허 출원 상위 10개 기업 중 한국 기업이 4곳(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차)을 차지했고, 한국의 연평균 특허 출원 증가율(18.0%)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다. 업계에서는 소형 제품 양산이 2027~2028년경 시작되고, 전기차 적용은 2030년 이후로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 흐름에서 미래나노텍의 이번 성과는 셀 메이커(삼성SDI·SK온 등)가 아닌 소재·공정 기업이 건식 박막 공정이라는 특정 영역에서 독자 기술·특허를 선점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3. 투자 포인트
긍정 요인
기존 캐시카우 보유: 글로벌 상위권 광학필름 사업과 무수리튬·양극재 첨가제 공급 사업이 안정적 매출 기반을 제공하고 있어, 신사업 R&D를 뒷받침할 체력이 있다.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PBR이 1이하로 대략 0.7 정도로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확실한 저평가라고 할 수 있다. PER기준으로는 대략 13배 내외이나 1분기 영업익이 85억이고 그동안 리튬가격이 상승하여 앞으로 이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밀화학·코팅 기술과의 연속성: 광학필름·베리어필름 등에서 쌓은 박막 코팅·정밀 공정 기술이 건식 전해질막 공정과 기술적으로 맞닿아 있어,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 아니라 기존 역량의 확장이라는 스토리가 성립한다.
조기 IP 선점: 셀 메이커 대비 후발이지만,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특허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건식 공정 소재 분야에서 협상력(라이선싱·공급계약)을 가질 가능성이 생겼다.
원가·환경 이점: 건식 공정은 습식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없고 공정이 단순해, 향후 양산 단계에서 원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
유의할 점
아직 R&D·특허 단계: 이번 발표는 학술지 게재와 공동 특허 출원 단계로, 실제 양산·매출 기여 시점은 불확실하다. 산업 전반의 EV용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시점도 2030년 이후로 예상되는 만큼, 가시적 매출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다만 어떤 배터리사와 연결되느냐에 따라 상용화가 더 빨라질 수 있고, 기술이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느 것을 제거했기 때문에 상용화 시점을 앞당길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동 특허 구조: 한양대와의 공동 출원이라는 점에서, 향후 기술 독점적 사업화나 수익 배분 구조가 어떻게 설계될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경쟁 강도: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셀 메이커와 도요타·파나소닉 등 글로벌 기업이 전고체 배터리 전체 밸류체인에서 막대한 R&D를 투입하고 있어, 소재 기업 단위의 기술이 시장에서 채택되기까지 경쟁이 치열하다.
기존 사업 변동성: 광학필름 부문은 평균가동률 하락 등 업황 영향을 받아왔고, 이차전지 소재 부문도 전기차 수요(캐즘) 변동에 노출돼 있어 신사업 성과가 본업 변동성을 완전히 상쇄하기는 어렵다.
결론
이번 한양대 공동연구 발표는 미래나노텍이 디스플레이·이차전지 소재 기업에서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건식 고체전해질막)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시도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기존 광학필름·리튬 소재 사업의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자본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원천기술·IP를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고체전해질기술이 전고체전지 개발에 가장 큰 장애물이었으므로 이 부분이 해결되었다면 엄청난 성장이 기대됩니다. 현재 저평가 상태이므로 중장기 관점으로 볼 때 크게 올라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투자관점에서 유의점도 있으나 기술과 상용화에 얼마나 가깝나를 볼 때 엄청난 매력이 있는 투자 대상이라고 판단합니다. 소재분야는 이익이 나기 시작하면 텐베거가 될 확률이 많습니다. 꼭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여러 자료들을 보고 잘 판단하셔서 투자는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공개된 보도자료 및 공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참고용 자료이며, 투자 추천이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작성자는 금융 자문가가 아니며, 투자 결정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자료
파이낸셜뉴스, "미래나노텍, 한양대와 전고체 배터리 핵심 기술 확보", 2026.6.23
파이낸셜뉴스, "엠플러스, 전고체 배터리 양산 핵심 기술 개발", 2026.4.9
서울경제, "전고체전지 특허출원 상위 10개 기업 중 4개가 韓 기업", 2026.2.13
IPDaily, "차세대 '전고체전지' 분야 특허출원… 삼성SDI·LG엔솔, 글로벌 증가율 1·2위", 2026.2.14
뉴스웨이, "인터배터리 달군 '꿈의 전고체'···韓 배터리·소재 '기술 총출동'", 2026.3.11
뉴스1, "전고체 배터리, 이르면 27년 양산 시작…30년 이후 전기차 적용", 2025.10.26
FnGuide 기업정보(095500), 미래나노텍 재무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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